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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톤스시 코우세이점 및 삿포로 맥주박물관 후기

C u l t u r e + T r a v e l

by 내갱이 2024. 4.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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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 셋째날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우리는 오타루의 야경이 이쁘다고 해서 1박을 하기로 결정~!

 

보통 1박을 안하고 당일치기로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지만, 그러면 돌아오는 기차를 구하기 힘들수도 있으니 다들 참고~!

 

 

아침에 커휘 한잔

 

숙소 근처에 커피가 맛있다는 곳이 있어서 한잔 마시고 출발했다! 

 

여기는 카페 랑방이라고 구글 평점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드립커피 내려주는 정말 로컬들이 다니는 듯한 카페였다~

 

그리고 점심 먹으러 택시타고 출발~!

 

어제 비에이투어의 가이드가 극찬한 토리톤스시 코우세이 점으로 고고!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일본어로 한참을 뭐라고 하셔서 도대체 뭐라고 하시나 했는데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나중에 겨우 이해했는데, 코우세이점보다 더 가까운 지점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거임. 넘 감동쓰~~

 

그치만 우리는 맥주박물관 바로 갈거라 하고 코우세이점으로 출발. 택시비는 2,340엔 나왔음. ) 

 

 

우리는 가게 오픈 15분 전쯤에   도착했는데 저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토리톤스시 코우세이점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가게 입장하고 좌석이 꽤 있어서 한 30명정도 앞에 있었던거 같은데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일부러 오픈런을 노리고 온게 아니어서 더 기분 좋았던!!

 

가게 내부모습

 

테이블 좌석도 있었지만 다 차서 우리는 바좌석에 착석했음!

 

근데 회전초밥집인지 알고 계속 기다렸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초밥이 돌아오지 않아서 앞패드로 주문해서 먹음.

 

입장하자마자라서 주문이 밀려서 그러는지 원래 회전초밥식으로 거의 하지 않는지는 알수없음.

 

무튼 저땐 밀려들어오는 주문을 받기에도 버거울 타임이라 패드로 계속계속 주문함. 

 

그래도 바로바로 주문한 초밥이 나왔다. 

 

 

초반에만 사진찍고 후로 갈수록 사진이 없음 ㅋㅋ(먹느라 바빠서)

 

넘나 맛난것~!

 

삿포로 맥주 박물관 가는 길~ㅎ 

 

도보로 20분정도 찍혀서 충분히 걸어가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눈길을 캐리어 끌고 가는게 힘들긴 했다. 

 

차에 가득히 쌓인 눈! 이런거 진짜 보고 싶었다규~ㅎㅎ

드디어 삿포로 맥주 박물관 도착.

 

삿포로 맥주 박물관의 전경

 

다행히 앞에 큰 코인락커가 있어서(무료) 캐리어를 넣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박물관 내부 구경
샘플러

 

우린 스시로 이미 배를 채운 상태라 샘플러 하나만 사서 시음만 해보기로~~ㅎㅎ3잔에 천엔정도 한듯. 크기는 작았으나 낮에 먹긴 딱 좋았다. 

맛이 살짝 미묘하게 달랐으나 뭐가 뭔진 잘 알지 못함. 

 

삿포로 맥주 광고

 

현재부터 과거까지의 광고가 이렇게 나와있다. 시대별로 미인상이 바뀐거 같다는 이야기를 일행들과 주고받으며 이제 삿포로역으로 출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중

 

삿포로역으로 갈때는 버스를 타기로~!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버스가 자주 와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탑승 후 삿포로역에 편하게 내릴 수 있었다^^ (우리는 교통카드가 없었으나 현금내고 탑승도 가능해서 현금내고 탑승함~!)

 

이제 오타루로 출발함.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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